배고픈 희동이 IT 스토리
[코딩야학] 코딩야학 6기 신청 본문

__신청
코딩 야학 6기를 신청하였다.
(여태까지 이런 강의가 있는지 몰랐던 나를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코딩 공부를 기본부터 시작해 보려고 신청!!)
https://coding.yah.ac/ 여기서 신청을 하면
메일로 진행증과 트랙과정, 질문 답변, 라이브 방송 주소와 값진 조언이 온다!!
멈춰있는 물체를 움직이는 것이
움직이는 물체를 멈추지 않게 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완주하려 하지 마시고
시작하려고 해주세요.
시작이 모여서 결국 완주도 하는 것이니까요.
시작 지점에서 뵙겠습니다!
정말 값진 조언인 것 같다.
"완주하려 하지 마시고 시작하려고 해주세요. 시작이 모여서 결국 완주도 하는 것이니까요."
공감되는 조언이다. (무엇이든 시작을 해야 무라도 썰지??? 아재개그 죄송..)
하지만 나는 시작으로 그치지않고 완주까지 노력해보자!!
__진행증

짠 ~! 진행증이다. 이름은 가렸다.
보통 수료증만 받는데 진행증은 처음 받아본다. 신기신기
이렇게 시작부터 진행증을 받으니 오구오구 5959 해주는 느낌이고 신청한 내가 뿌듯해진다. (흐뭇)
__코딩 야학
"혼자서 외롭게 코딩을 공부하고 있는 분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작은 학교입니다.
10일 동안 동영상으로 제작된 코딩 수업을 공부하거나, 자신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현업의 엔지니어로 이루어진 조력자들에게 질문 &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드립니다."
라고 설명이 쓰여있다.
의도가 정말 좋은 것 같고 뭔가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는 것 같다.
__일정&수업트랙
일정은 10일간 진행되고 과정은 코딩 수업 트랙과 프로젝트 트랙으로 나뉘어있다.
코딩 수업 트랙은 코딩 입문 수업을 공부하는 트랙이며,
프로젝트 트랙은 자유롭게 목표를 정해서 만들어보는 트랙이다.
나는 둘 중 코딩 수업 트랙을 신청하였다. 프로젝트 트랙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비전공 개발자로서 코딩의 기본부터 알자 생각하여 코딩 수업 트랙을 신청하였다.
코딩 수업 트랙을 자세히 살펴보면 HTML과 인터넷을 학습하게 된다고 나와있다.
인터넷에 대한 기본기가 제대로 안 갖춰있었는데 코딩 야학 6기 신청을 잘한 것 같다.
매일 밤 9시에 코딩 야학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무엇보다 조력자분들께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__라이브 방송
라이브 방송은 공식 수업인 WEB1을 함께 신청하면서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한다.
추첨을 통해 코딩 뱃지까지 선물로!!

크~! 너무 귀엽다 코딩 뱃지!! 키보드 모양에 세미콜론 뱃지가 갖고 싶다~~!!
키보드 옆에 코딩 뱃지를 두면 코딩하면서 키보드가 아닌 코딩 뱃지를 칠만큼 귀엽다아아~~ (주책 죄송..)
__각오
자 그럼 코딩 야학 6기를 신청한 나를 칭찬하며, 시작해보자!!
10일간 열심히 파이팅!!
꼭 완주할 수 있길!!